세션 카드 커미션 https://crepe.cm/@yawehtno/sj90y21 갑작스럽지만, 일단 우주선을 좀 몰아주셔야겠습니다 함장님! 바인더와 시프터가 각각 우주선의 함장과 메인 AI가 되어 부하 승무원들과 함께 우주공간을 날아다니는 시나리오입니다. 당신의 로망 속에 있는 스타x렉, 스x워x, 뭐시기 오브 갤럭시, 아무튼 그걸 하시면 됩니다. 플레이 시간 : 온라인 플레이 기준 약 2~3시간. RP정도에 따라 더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권장하는 관계성 : 서로를 우주공간에 버리고 오지는 않을 정도의 관계. ...안버릴거죠? 이계 발생 원인 : 다가오는 왕큰 혜성에 대한 설렘, 그리고... ◎주의 : 우주함선물에 대한 마스터와 플레이어의 심상이 다르면 곤란할지도? ◎부상이나 폐쇄된 건물(배)의 파손..
원래 제작자가 설명충이면 그건 재미없는 이야기라지만, 제가 딱히 프로도 아니고 전 입이 간지러우니 이 정도는 써도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이야기는 수호자와 플레이어가 만드는 것, 제가 쓴 이 이야기를 더 가혹하게 변경하셔도 좋고, 마음에 안 들면 생선왜건을 폐기처분하셔도 좋습니다. 당연하지만 이건 시나리오의 보충설명이므로, 네타가 아주 강합니다. 시나리오를 읽기 전에는 읽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아래쪽에는 핸드아웃 모음을 준비해두었습니다. 편리하게 써주세요! 모티브 적당히 쓰고 싶은 것 다 집어넣은 이야기입니다. 낯설고 적대적인 외계의 사회에 떨어졌는데, 그게 사실 내 인식이 비틀린 것이라면? 에서 시작했습니다. 한편으로는 E.T.처럼 지구에 표류한 외계인의 눈으로 본 지구이기도 합니다. E.T...
당신은 눅눅하고 삐걱거리는 지하실에서 정신을 차립니다. 그리고 눈을 뜬 당신 앞에 기묘하게 흐느적거리는 생물과 죽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당신이라도 살아서 다행이라며 꼭 살아남아달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이상하고 적대적인 세상에 던져졌습니다... 추천기능 : 은밀 행동, ‘당신의 선택에 따라’ 맨손 격투나 응급처치. 플레이 인원 : 1명, 하기에 따라 2~3명까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플레이 시간 : 1명 기준 텍스트로 약 4시간, 육성 진행으로 약 2시간 안에 끝나는 편입니다. 다만 육성으로는 마스터의 포커페이스 유지가 조금 힘들다는 모양입니다. 플레이/마스터링 난이도 : 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일로드이고, 탐사자가 죽을 일이 좀처럼 없습니다. 물론 성향에 따라서 동의하지 못하는 분도 ..
